#여행주간 #한복여행

새로운 여행 트렌드, 한복입고 여행하기!

 




“어느 나라에서 왔니? 중국? 일본?” 한국 여행자들은 이 질문에 대답하는 것에 질렸다. 유행 지난강남스타일말춤을 흉내 내거나, 카메라 앞에서 미소 지으며 아무리김치라 외쳐보아도 해외여행 중 저 질문은 늘 꼬리표처럼 따라다니기 때문이다. 꼭 한국이나 중국 사람을 구분해주어야 한다는 것은 아니지만, 최근 한국의 젊은 여행자들은 이 질문에 귀엽게 맞서기 시작했다. 바로 한국의 전통의상한복을 입고 해외 여행하는 방법으로 말이다.



 


풍성한 하의에 짧은 저고리, 고급스러운 문양이 특징인 우아하고 절제된 우리의 전통복장 한복. 설이나 추석 같은 한국의 대표 명절이나, 결혼식 등 특별한 날 외에는 보기 힘든 의상인 한복은, 특히 젊은이들에게접근하기 어렵고 보수적인 옷으로 생각된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언제부터인가 한복을 입고 여행중인 젊은이들이 하나 둘 생겨나기 시작했다. 재미있는 것은 이것이 단지 해외 여행 중 어느 나라에서 왔니?”에 대한 센스 있는 대답 때문만이라던가, 반짝 뜨는 유행이 아니라는 것이다. 한복 자체에 매력을 느끼고 또 특별한 여행 사진을 남길 수 있다는 등의 이유로 #한복여행은 어느새 새로운 여행 트렌드로 자리하고 있었다.

 





페이스북 여행 커뮤니티나 인스타그램 등 SNS에서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는 #한복여행은 초반 소수의 여행자들이 해외 여행을 하며 입기 시작한데서 눈에 띄었다. 만리장성에서 한복자락을 펄럭이며 포즈를 취하거나, 심지어 마추픽추 꼭대기에서 저고리에 댕기를 메고 찍은 인증샷이 열광적 반응을 얻었다. 마냥 어려운 옷이라 여겨졌던 한복이 여행지의 풍광에 색다르게 어울리는데다 또 그리 불편하지 않다는 것이 확인되자 너도나도 한복입고 여행하기에 로망을 품기 시작했다. 최근 가볍고 세련된 개량한복을 비교적 쉽게 구할 수 있게 된 것도 그 유행에 불을 지폈다.

 

해외여행에서도 그렇지만, 젊은이들은 서울 4대궁은 물론이고(한복을 입으면 무료 입장이다!) 친구들과 함께 떠난 전주나 경주, 부산 등 국내 여행지 곳곳에서 한복 트윈룩, 커플룩을 입고 자랑하는 사진을 올리기 시작했다.

 

꽃피는 봄 5 #여행주간, 여행을 준비 중인 당신도 이 특별한 #한복여행에 동참해보는 것은 어떨까?:)




* 페이스북 #여행주간 5/1~5/14 페이지 

  goo.gl/iVMWJ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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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blog.naver.com/aa_fish_man2?61909 BlogIcon 좋은날 2016.06.09 07:26 신고

    좋은 정보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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