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블로그 광고 수익 모델, 믹샵 Mixshop


구글 애드센스를 시작으로 블로그 광고시장이 급속도로 다양화되어가고 있다. 하지만 지난 7월 종료된 다음 애드클릭스에서 볼 수 있듯, 소비자와 광고주, 유통사 모두를 만족시킬 광고상품을 진행하기 힘든 것이 사실이다. 다음의 다음뷰처럼 포스트 추천/노출 확산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한 메타블로그 믹시 Mixsh에서 현재 베타테스트 중인 믹샵 Mixshop은 이제까지 진행중인 여타의 블로그 광고 모델을 분석, 고심하여 다듬은 듯한 모습이 눈에 띄는데 이번에 100인의 베타테스터로 선정되어 3주간 믹샵을 이용해보게 되었다.

블로그에 특정 상품을 광고하는 수익모델인 믹샵은 기본적으로 클릭당 수익(CPC) 광고로 진행되며 아래와 같은 몇가지 특징을 보인다.



장점)
- 설치가 매우 간편하다
구글 애드센스의 경우 html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이 있어야 만질 수 있을 정도로 비교적 복잡한 설치방식을 갖고 있지만 믹샵은 몇번의 클릭만으로 화면배치/크기/광고 종류 등을 선정할 수 있어 매우 간편하다. 티스토리나 네이버 블로그의 사이드바 메뉴 설치 스타일에 가장 최적화되어 있다.

- 사이즈 배너 형태가 적절히 지정되어 있어 사용하기 편하다.

- 원치 않은 광고를 가릴 수 있다.
종종 원치않은 내용의 광고, 혹은 스팸으로 처리될 정도로 민망한 검색어들이 광고로 올라와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경우가 있는데, 믹샵 광고의 경우는 카테고리를 직접 선택할 수 있어 좋다. 하지만 이것은 동시에 노출되는 광고 내용의 폭이 좁다는 단점이 될 수도 있다.

- 적극적인 수익 지급법
구글 애드센스의 경우 월 100달러 이상, 링크프라이스 등 여타의 블로그 수익 상품의 경우 월 몇면원 이상의 수익 지급 기준선이 있는데 믹샵의 경우 적은 수익이라도 실제적 지급 대상(인터파크 포인트 포함)으로 인정한다는 것이 가장 눈에 띄었다. 블로그 광고상품을 이용하는 블로거들에게 가장 환영받을 부분이라고 생각.

- 관리자의 대응이 빠르다.
상품의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수용, 보완하려는 모습이 기본적으로 호감을 갖게 한다.

- 디자인이 전반적으로 깔끔하다.
너무 크거나 작지 않은 사이즈, 디자인 역시 무난하지만 종종 너무 티나는 광고로 인식돼 불편하다는 의견이 있었다.




보완점)
- 세부 카테고리를 여러개 동시 선택할 수는 없을까
카테고리 한개 최대 10가지 상품을 홍보할 수 있지만, 보다 다양한 카테고리의 상품을 노출시키는 방안을 생각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 블로그를 여러개 갖고 있는 블로거를 위해 위젯을 여러개 설치할 수 있도록 하거나 수익금을 한곳으로 모으도록 코드를 설정하는 등 블로그 추가에 관한 부분을 생각해볼 수 있을 것 같다.

- 부정클릭/오류 등에 대한 대처방안이나 구체적인 소개 등이 필요할 듯하다.

- 코드 작성 완료 후 미리보기 서비스가 있었으면 좋겠다.

- 최근 믹시 위젯에 에러, 버그가 자주 발견돼 비교적 불안했는데, 믹샵의 경우 보다 안정적인 시스템으로 운영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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