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 축제 여행


축제의 나라 콜롬비아! 콜롬비아에서는 1년 내내 크고 작은 축제들이 넘쳐난다. 대표적인 몇 가지 유명 축제를 소개한다.

 

바란키자 카니발 Carnaval de Barranquilla

라틴팝의 여왕 샤키라 Shakira의 고향으로도 유명한 축제의 도시 바란키자 Barranquilla. 평소에는 특징없는 조용한 도시지만 세계 3대 카니발 중 하나이자 2003년 세계무형문화재로도 유명한 바란키자 카니발이 개최되는 2월 초가 되면 그야말로 도시 전체가 들썩이는 성대한 축제분위기로 시끌벅적한 탈바꿈하는 곳이다.




카니발 여왕을 뽑는 행사부터 놀랍도록 화려한 시가행진, 예술의 경지에 오른 전통의상 코스튬부터 온갖 종류의 춤과 음악이 며칠내내 울려퍼지는 바란키자 카니발은 투어리스틱한 브라질의 리오 카니발보다 훨씬 생생하고 가깝게 축제를 즐길 수 있어 최근 많은 여행객들의 선호를 받고 있다.




브라질 리오 카니발은 그 규모 탓인지 성추행, 소매치기 등 크고 작은 사고들이 끊이지 않아 최근 관람객들 모두 스탠드 위에 앉아 카니발 행렬을 관람해야하는 것으로 규정지어졌다. 이것에 반해 콜롬비아 바란키자 카니발은 순박하고 우호적인 콜롬비아 사람들과 함께 직접 무대밖으로 뛰어내려 함께 춤추며 행진할 수 있을 만큼 비교적 안전하며 즐겁게 축제를 즐길 수 있어 추천한다.




 


콜롬비아 투우 축제

콜롬비아에서는 150년 전통의 유명한 투우축제가 10월 중순경에 사바나라르가로에서 열리며 흥분한 소와 사람들로 인해 수많은 사상자를 내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이곳에서 열리는 축제 외에도 콜롬비아 곳곳에는 유명한 투우 경기가 수시로 개최되나 투우를 반대하는 동물보호협회의 시위 역시 축제와 동시에 일어난다.

 
 
콜롬비아 토마토 축제  IV Tomatina Colombiana

토마토 축제는 스페인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콜롬비아 보고타 북쪽 수타마르찬 Sutamarchan에서 매년 6월 초 열리는 토마토 축제 “IV Tomatina Colombiana” (토마토 전투)에서는 각지에서 몰린 많은 사람들이 10톤이 넘는 토마토들을 던지고 맞고 춤추며 노래한다. 식용으로 사용하기에는 질이 낮은 토마토들이니 이 ‘토마토들의 희생’에 크게 안타까워할 필요는 없는 듯 하다.







이미지 출처 www.daylife.com

 

흑과 백 축제 Carnaval de Blancos y Negros

콜롬비아 남부 파스토 San Juan de Pasto에서 1월 2~7일날 진행되는 흑과 백 축제는 달의 신에게 보호와 은총을 바라는 파스토 인디언들의 전통에서 시작된 축제였으나 스페인 정복자들의 가톨릭 휴일에 따라 그 내용이 바뀌었다. 15세기, 당시 뽀빠잔 마을의 아프리카 흑인 노예들은 자신들에게도 종교 휴일을 달라고 왕에게 요구했고 스페인 왕은 평화를 유지하기 위해 1월 5일 그들에게 합법적 자유의 날을 지정해주었다. 하여 이날 뽀빠잔의 흑인 노예들은 마을의 흰 성벽을 검게 칠하며 거리를 돌며 축제를 벌였고 이것이 흑과 백 축제로 퍼지기 시작했다. 이 축제가 진행되면 사람들 모두 거리로 나와 하루는 하얗게, 하루는 검게 칠하며 춤을 추고 노래를 불러 인종을 뛰어넘는 자유의 날을 축하한다.

 

 



이미지 출처 위키트래블



메데진, 꽃의 축제
La feria de las flores en Medellin


콜롬비아는 네덜란드에 이은 세계 최대의 꽃 생산, 수출국이다. 특히 꽃의 도시라 불리우는 메데진에서는 7월말부터 8월 초까지 꽃의 축제가 벌어지는데 이때가 되면 거대한 꽃 가마가 거리를 행진하고 형형색색의 수많은 꽃 장식이 도시 전체를 화사하게 꾸민다. 또한 메데진은 패션과 미인의 도시로도 유명해 수많은 모델을 배출하기도 하는 화려한 도시다.




이미지 출처 www.medellin.gov.co


 

성 주간 기념일, 세마나 산타 Semana Santa de Popayan




매해 3~4월 뽀빠잔(Popayan)과 몸포스(Mompos)에서 성 주간(Semana Santa, Ester Week)를 기념하는 행사가 열린다. 특히 “하얀 도시”라 불리우는 뽀빠잔은 400년된 성당과 전통가옥이 있는 고풍스러운 도시로도 유명하며 세마나 산타 한 주 내내 전통 예복을 입고 6개의 스페인식 고 성당에서 독특한 형식의 기념 미사가 진행된다.

이 때에는 도시 전체에 성가가 울려퍼지며 각지에서 몰려든 신도와 순례자들이 이 전통적인 가톨릭 축제를 보내려 이곳을 찾는다.



이미지 출처 www.todoparaviajar.com


 
칼리 살사 축제 la Feria de Cali

살사 Salsa음악의 도시 칼리 Cali! 매월 크리스마스부터 새해 첫날까지, 전세계적으로도 유명한 살사 페스티벌이 열린다. 이때가 되면 도시 전체가 살사의 경연장으로 탈바꿈하며 하루종일 쉬지않고 울리퍼지는 살사 음악에 맞춰 시민도, 관람객도 모두 걷다말고 춤을 추는 광란의 도시가 된다. 세계적인 살사 댄서들과 음악가들이 공연을 벌이고 살사 뿐 아니라 룸바 등 각종 남미 리듬이 귀청을 때린다. 화려하게 꾸민 댄서들의 시가 행진도 볼만하다.

 




마니살레스 라틴 아메리카 공연예술 축제
Festival de Teatro de Manizales / Latin American Theatre Festival in Manizales


콜롬비아 중서부에 위치한 마니살레스 Manizales에서 9월 말부터 10월 초까지 열리는 연극 페스티벌은 라틴아메리카의 대표적 지식인들과 예술가들이 모여 연극 축제를 벌이는 것으로 유명하다. 1968년 이래로 세계에서 가장 전통적이며 수준높은 공연예술 행사를 거행하는 마니살레스 연극 페스티벌은 작품성과 실험성이 돋보이는 엄선된 전세계 극단들을 모아 최고의 작품을 공연하고 있으며 최근 우리나라의 극단도 참가해 큰 호평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거리연극, 무용뿐 아니라 뮤지컬, 영화, 무대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수준높은 공연을 감상할 수 있으며 매 짝수 년 여름 콜롬비아의 수도 보고타 시 국립공원에서 열리는 민간 극단 야외 공연예술 축제 ‘오픈 에어 페스티벌 OPEN-AIR Theatre Festival’ 역시 마니살레스 예술공연 주최로 이루어진다. 오픈에어 페스티벌에서는 한국, 일본, 인도 등 아시아권 참여도가 특히 높은 편이다.

 

 

  이미지 출처 www.festivaldemanizales.com


크리스마스 빛의 축제

11월 말부터 12월까지 성탄절을 맞아 콜롬비아 거리거리에 크고 작은 빛의 축제가 벌어진다. 콜롬비아의 수도 보고타의 남산 몬세라떼 Monserrate의 빛의 축제가 아름답기로 특히 유명하며 온갖 색깔의 천사모양, 별모양 전구들이 몬세라떼 성당 주변을 화려하게 비춘다.
(관련글 바로가기 : 콜롬비아의 남산, 몬세라떼의 크리스마스 빛의 축제)



 



그 외에 3월에 열리는 카르타헤나 국제 카리브해 음악축제, 11월 산 안드레스 섬의 레이나도 델 코코 축제, 비자 비센시오의 로스쟈노스 카우보이 축제 등을 비롯하여 크고 작은 도시별, 영역별 축제들이 가득하다. 가히 축제의 나라 콜롬비아라고 불리울만 하다.





  1. Favicon of https://toyvillage.net BlogIcon 라이너스™ 2009.04.03 09:56 신고

    와우.. 엄청 신나보이는데요^^
    저도 저기에 끼여들어 축제를 즐기고싶습니다.ㅎㅎ

    • Favicon of https://mephisto9.tistory.com BlogIcon Demian_K 2009.04.03 13:42 신고

      하나 찍어서 놀러오세요~ㅎㅎㅎ 저도 여기에 있는 축제들 다 기억해놨다가 죄다 가보고싶어요.ㅎㅎ

  2. Favicon of https://paarang.tistory.com BlogIcon ahnjinho 2009.04.03 12:49 신고

    아....정말 놀라운 세상+_+

    친구랑 같이 이 포스트 보면서 "콜롬비아 가보고 싶어!!" 막 이러고 있음- -


    만약, 정말, 만약,, 가게 될 일 있다면 무조건 연락드리겠어요..호호홋~!!

    • Favicon of https://mephisto9.tistory.com BlogIcon Demian_K 2009.04.03 13:43 신고

      파아랑님 오시면 밥이랑 콜롬비아 커피 쏩니다.ㅋㅋㅋㅋ축제날 맞춰서 언제 함 꼭 놀러오세요!^0^/ 웅하하하ㅏ~~

  3. 나프록센 2009.04.03 15:05

    제가 젤 좋아하는 축제얘기네요. 여행중에 축제를 많이 겪어본 건 아니지만 한국에서의 축제하고는 격이 틀린,
    아니 격이 틀리다기보다는 질이 다른 축제를 몇 경험해보고서는 왜 우리는 저런 축제문화가 없을까 라고 생각해본적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건 거리문화의 빈곤함도 참 안타까웠습니다. 왜이리 외국은 길거리에 볼거리 듣거리가 많은지...
    축제를 직접 보고싶다란 생각이 떠오른 이후엔 남미가 그렇게 땡기네요.
    첫번째로 소개해주신 축제는 얼마전 다른 여행자 블로그에서 본적이 있습니다. 제가 세상에서 제일 부러워하는 친군데
    자전거로 세계일주중이죠.(얼마전 콜럼비아를 지나 내려가고있다니까 만나보신적이 있으실지도...)
    그때 그 화려함과 밝은 표정의 사람들을 보곤 보기만 하는 나도 행복해지더라구요.

    전 그닥 많이 돌지는 못했습니다. 그래도 어디갔다왔나 궁금해하시길래 나라만 나열해보면...
    독일-체코-오스트리아-폴란드-슬로바키아-헝가리-슬로베니아-크로아티아-보스니아-세르비아-루마니아-불가리아-터키
    터키에서 이란으로 넘어갈려고했지만 비자가 안나오는 바람에 그냥 비행기타고 이집트로...
    그이후 요르단-시리아 중동여행하고 다시 시리아 알레포에서 비행기타고 이태리 로마로 날아갔습니다.
    로마에서 친구가 있는 밀라노갔다가 다시 독일로 들어가 한국행 비행기를 탔죠.
    중간에 일본 도쿄에서 스탑오버해서 도쿄에서 3박4일... 이게 제 여행 코스네요.
    아주 짧게는 한나절(슬로바키아)머문곳부터 길게는 거의 한달(이집트) 머물렀네요.

    아흐... 가본나라 정리하다보니까 하나둘씩 잊혀졌던 기억들이 떠오르면서 떠나고 싶어 미치겠습니다.
    원래는 프라하에서부터 다시 서유럽으로 돌 생각으로 갔었는데 폴란드에서부터 꼬여서 생각지도 않은 중동까지 가고 말았네요.
    덕분에 고생도 경험도 많이 했지만요.

    • Favicon of https://mephisto9.tistory.com BlogIcon Demian_K 2009.04.04 03:19 신고

      어이쿠~ 멋진곳 특이한곳 여행 정말 많이 하셨네요!^^ 특히 동유럽, 그 중 크로아티아가 예쁘다는 말을 너무 많이 들어서 꼭 한번 가고싶었는데 못가고 돌아왔네요. 후와...얼마나 많은 그곳 이야기들을 알고 계실지^^ 나라 이름만 듣는데 벌써부터 가슴이 떨리네요.ㅎㅎㅎ

      우리나라 사람들처럼 노는거 좋아하는 민족도 없는것 같은데, 그리고 거리거리에서 노래하고 춤추는 마당극장 같은것도 많이 있었는데 요즘은 정말 찾아보기 많이 힘들어졌죠. 하지만 생각해보면 연등축제처럼 점점 거리로 나오는 행사들도 많이 늘고 있는 것 같아요, 아, 월드컵때 광장응원이 있었군요.ㅋㅋ그 묵혀둔 스트레스를 그렇게 풀기 시작하는 것도 같구요^^

      여튼 축제는~ 정말 좋습니다. ㅎㅎ바란키자 카니발을 아직 못가긴 했는데 가장 기대되는 축제 중 하나죠. 그리고 자전거로 여행하시는 분들이 은근히 많아요;; 유명 블로거님도 있겠지만 이름없이 묵묵히 페달돌리는 젊은이들도 많이 만난답니다. 여행이 좋아 업을 삼고 지금은 그 일때문에 정착해있지만 그런 친구들 보면 또 어딘가 떠나고 싶은 생각이 불끈불끈들죠^^

      한국에는 벚꽃이 한창이라던데요. 가까운 꽃구경이라도 다녀오시는게 어때요? 보고타가 추워서 계속 감기를 달고 있어 그런지 오늘따라 한국의 봄날씨가 더욱 그립네요. 따뜻한 하루 보내세요. ^^

  4. intolife 2009.04.04 03:00

    축제 사진만 봐도 몸이 움찔움찔하면서 흥겨워지는 기분이네요. ^^*
    토마토 축제는 스페인의 축제와 비슷한 것 같습니다.
    굉장히 축제가 많네요, 나중에 시간을 만들어서 한번 가 보고 싶네요.
    빨리 아내 시험이 끝나야 미국이든 콜롬비아든 아내와 같이 여행을 갈 텐데요. ㅜ.ㅜ

    그리고, 저 내일 귀국하게 되었습니다. ^^*
    귀국을 해서 좋기는 한데, 북한에서 미사일 쏘는 날에 맞춰서 귀국하는 것 같네요.
    아내는 가능하면 피해서 오라고 하는 데, 그렇다고 출장을 연장할 수도 없고요.
    아무튼 귀국한다고 하니까 즐겁네요 ^^a

    즐거운 하루 되세요~

    • Favicon of https://mephisto9.tistory.com BlogIcon Demian_K 2009.04.04 03:22 신고

      intolife님! 귀국하셨나 아직 계시나 궁금했었는데 이렇게 댓글 보니 넘 반갑네요.ㅎㅎ 드디어 내일 귀국이시군요! 정말 좋으시겠어요. 집에 돌아가면 벚꽃구경도 가시고, 맛난것도 드시면서 좀 쉬세요.^^

      그나저나 콜롬비아에 축제 정말 많죠. 저 위에 써놓은 축제는 실제 있는 축제에 1/5도 안된답니다. 지역마다 날짜별로 종류별로 무슨 행사가 그리 많은지 워커홀릭을 조장하는 나라 한국에서 온 저같은 경우는 '이 사람들 일도 안하고 놀기만 하는구나'하는 질투어린 불만도 가지죠^^ㅎㅎ

      무사 귀국하시길! 화이팅입니다^^/

  5. Favicon of https://sgoi.tistory.com BlogIcon parrr 2009.04.04 10:40 신고

    진정 콜롬비아는 자유의 나라란 말입니까.ㅎ
    토마토 축제는 너무 가보고 싶었던 축제중 하나인데 스페인만이 아니라 이곳도 꽤나 멋지군요.
    너무나 자유스러움이 느껴집니다.ㅎ

    • Favicon of https://mephisto9.tistory.com BlogIcon Demian_K 2009.04.04 11:08 신고

      parrr님 오랫만에 뵙네요^0^/ 어떻게 지내셨어요?ㅎㅎ

      콜롬비아 축제 정말 많죠. 위의 적어놓은 것 말고도 유명한 축제가 수두룩 하더라구요. 특히 저중에서 토마토축제, 저도 스페인만 알고 있었는데 이곳에도 있다는걸 얼마 전에야 알았어요^^
      나중에 기회되어서 다녀올 수 있으면 함 다녀오고 싶어요^^

  6. Favicon of https://flypo.tistory.com BlogIcon 날아라뽀 2009.04.04 22:09 신고

    우와 축제가 하나같이 열정적이고 멋있네요.^^
    특히 토마토 축제 넘 재미있어 보여요!!

    • Favicon of https://mephisto9.tistory.com BlogIcon Demian_K 2009.04.05 05:40 신고

      저도 스페인에만 있는줄 알았는데! 너무 재밌어 보이더라구요. 꼭 한번 가보고싶은 축제 중 하나예요^^/ㅎㅎ
      그나저나 뽀님 넘 오랫만이예요. 안녕하셨죠?^0^/

  7. Favicon of https://hannahscafe.tistory.com BlogIcon 해나스 2009.04.06 00:14 신고

    콜롬비아에도 수많은 축제가 있군요.
    보기만 해도 흥겨워지는 재미있는 축제가 많네요.
    투우축제는 좀 무섭지만 꽃축제는 아름답고 볼거리도 많을 것 같네요.

    • Favicon of https://mephisto9.tistory.com BlogIcon Demian_K 2009.04.06 03:20 신고

      메데진 꽃 축제는 정말 세계적이죠. 온갖 꽃가마와 꽃지게가 도시 전체를 감싼답니다. 그나저나 저도 사실 개인적으로 투우 싫어해요; 다른 축제는 다 가보고싶지만 투우는 아니죠. 사실 다치는 사람도 많이 생기고...큭

  8. 아이레 2009.04.09 16:44

    아..올때마다.. 사진 너무 감사하게 보고 있다는^^* 대리만족 ㅋㅋ // 생각보다 콜롬비아에 축제가 정말 많네요~ / 콜롬비아 ..두달정도 여행했는데. 그중에 한달넘게 산타마르타에서 놀고.. 포파얀에서 멍때리면서 10일 놀고 ^^;;; 게으른 여행덕에.. 다른곳은 많이 못가봐서 아쉬움이 완전 남았다는 ㅠ.ㅠ 대신 그곳에 머물면서 현지인들과 잊지 못할 추억들은 한보따리 담아왔더라는..^^ 콜롬비아 떠나면서 '내가 기필코 다시 와서.. 꼭 이년은 이 나라에서 살아보리!!'하고 다짐하고 비행기를 탔던 기억이 나는데요. ㅋㅋ요새도 가끔 술마시면 .. 친구들한테 전화해서 너무 너무 보고싶다고 징징댄다는^^;; 아마 2010년말쯤 다시 가게 될 것 같아요. 스페인어는 들으면 들을수록 아름답고.. 일년째 배우고 있는 살사도.. 참 매력있고.. 아.. 그곳에 계시는 님이 정말 부럽네요^^ 그래도 이렇게 대리만족 하고 가니까 행복해요~ 앞으로도 좋은 사진 종종 올려주세요^^

    • Favicon of https://mephisto9.tistory.com BlogIcon Demian_K 2009.04.10 01:42 신고

      우와~~~정말 멋져요!!! 보통 아쉬움만 남기고 가신 후 잊어버리고 사시는 분들 정말 많은데, 결심하고 또 계획하고 준비하시는 모습 진짜 대단하시네요+_+! 게다가 살사까지! 우와~~ 진짜 꼭꼭 다시 오세요. 공항부터 카펫 깔고 환영이라도 해야겠네요.ㅎㅎㅎㅎㅎㅎㅎ님 멋져욧+_+!!!

  9. Favicon of http://ggholic.tistory.com BlogIcon 달콤 시민 2009.06.09 09:52

    어머!! 혹시 콜롬비아에서 지금 살고 계신가봐요~ 헙! 진짜 최고 부러워요!!!

    • Favicon of https://mephisto9.tistory.com BlogIcon Demian_K 2009.06.09 10:00 신고

      좋긴 한데..^^; 그래도 한국만한 곳이 없죠.ㅠㅠ!!!! 지금은 꽃피고 새우는(?) 광명시가 엄청 그립네요^^;ㅋㅋ

  10. Favicon of http://blog.naver.com/oversix BlogIcon 하늘... 2010.09.08 21:55

    곧 콜롬비아로 들어가는데... ^^
    제가 여행하는 8월중순에서 9월까지 겹치는 축제기간이 없네요..
    아~ 아쉬워라... ㅋㅋㅋ
    정보 감사합니다..

    • Favicon of https://mephisto9.tistory.com BlogIcon Demian_K 2010.09.09 12:36 신고

      콜롬비아는 눈에 띄는 축제가 없어도, 매일을 축제처럼 보낼 수 있는 곳인것 같기도 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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