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여행] 추천 제주 게스트하우스 TOP 10



신혼 여행지, 가족 여행지로 각광받던 제주는 올레길의 성공 이후 이제 개별 여행자가 더 많이 찾는 섬이 됐다.

개별 여행자들이 증가함에 따라 불과 몇 년 사이에 값싼 게스트 하우스들이 급증했고 이제 어쩌면 펜션, 호텔보다도 게스트 하우스가 더 많을지 모른다.

더군다나 배낭여행 1세대라 불리는 선배들이 제주에 게스트 하우스를 짓고 후배 여행자들을 맞이하니 개성있는 곳들도 많아졌다.

많고 많은 게스트 하우스, 이전에는 혼자 지낼 곳이 없어서 고민이었지만 이제는 어디를 골라 자야할지 고민이다.

그래서 추천 게스트 하우스 10곳을 모아봤다. 가격, 취향, 목적별로 골라보자. :)






타입 1) 저렴한 게스트하우스


- 상도리 마을 게스트하우스


 

건물 외부 / 마당에서 기르는 강아지 '탐'


 

여자 방 / 주방


1박 10000원


상도리 마을에서 직접 운영하는 저렴하고 깔끔한 게스트 하우스다.

마을 특화사업으로 저렴하게 운영 중이지만 가격에 비해 시설은 아주 깔끔하다. 

침대 없이 남녀구분 온돌방을 사용하며 세면도구는 따로 챙겨와야 하지만 치약은 제공한다.

조식/바베큐는 없지만 근처에서 장을 봐 오면 직접 주방에서 요리를 해먹을 수 있다. 

'톰'이라는 강아지 한 마리를 마당에서 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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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 / 온돌 / 세면도구 / 강아지 / 취사가능 / 조식제공 / 바베큐 / 11시 소등 / 개인사물함 / 남녀구분








- 휴먼 게스트하우스


 

도미토리 방 / 옥상 


 

공용 휴게실 / 주방


1박 13000원


공항에서 차로 10분 정도 거리에 있는 접근성 좋은 게스트하우스다.

4인실, 6인실 도미토리가 있다.

넓은 휴게실에 공용 PC 3대가 준비되어 있고 세탁기를 쓸 수 있다.

별도의 조식은 제공하지 않고 김치는 항상 준비되어 있다.


한 눈에 보기

침대 / 온돌 세면도구 / 강아지 / 취사가능 / 조식제공 / 바베큐 / 12시 소등 / 개인사물함 / 남녀구분








타입 2) 특색있는 게스트하우스


- 티벳풍경 게스트하우스


 

게스트하우스 입구 / 거실


 

7인실 도미토리 / 게스트하우스 주인장 '지걸&사라' 부부


1박 20000원


배낭여행 1세대 부부가 운영하는 동남아풍 게스트하우스다. 릭샤 등의 소품을 직접 태국 등지에서 공수해 왔다.

2인실은 크기에 따라 4만원/5만원에 이용할 수 있고 침대 방이다. 7인 도미토리는 침대방, 4인 도미토리는 온돌방이다. 

도미토리 침대 및 각종 가구들은 사장님이 직접 만드셨다.

조식은 토스트를 제공하고 시간제한 없이 알아서 이용하면 된다.


올레길 8코스 끝 부분, 9코스 시작 부분에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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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 / 온돌 / 세면도구 / 강아지 / 취사가능 / 조식제공 / 바베큐 / 12시 소등 / 개인사물함 / 남녀구분








- 아프리카 게스트하우스


 

건물 외관 / 수염이 덥수룩하신 촌장님

 

 

6인용 침상 방 / 침대 도미토리


1박 20000원


잘생긴 촌장님이 직접 여행 중 구해온 소품이 가득한 게스트하우스다. 자유롭게 연주할 수 있는 기타, 키보드, 우클렐레 등의 악기가 있다. 

밤마다 침상 방에서 술과 노래가 어우러지는 파티가 열리는데 촌장님이 직접 기타를 연주하시며 노래를 부르시기도 한다.  

2인용 침대방은 5만원이며 침상, 다락방 등 다양한 방이 있다. 침대는 사장님이 직접 만드셨다.

올레 18코스 내에서는 픽업이 가능하다. 마당에 '콩고'라는 강아지가 함께 살고있다.


올레길 18코스 끝 부분, 19코스 시작 부분에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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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 / 온돌 / 세면도구 / 강아지 / 취사가능 / 조식제공 / 바베큐 / 12시 소등 / 개인사물함 / 남녀구분


트래블로 여행길 : 송슬님의 아프리카 게스트하우스 http://www.travelro.co.kr/route/3452








- 아일랜드 게스트하우스


 

도미토리 / 마당에서 기르는 강아지 '탐라'


 

거실 한켠의 바 / 거실


1박 20000원 (성수기 22000원)


말레이시아 사람 '아이린'이 운영하는 이국적인 인테리어의 게스트하우스다.

자전거를 대여해주며, 특이한 점은 텐트를 가져오면 마당에서 10000원에 캠핑을 할 수 있다.

조식은 자유롭게 이용 가능한데 매일 밤 주인장 '아이린'이 만든 식빵을 먹을 수 있다.

작은 마을 안에 깊숙이 위치한 편임에도 불구하고 외국인 여행자들이 많이 찾아와 해외여행을 온 듯한 분위기도 난다.

더블룸 침대방은 50000원이다. 성수기 요금이 따로 있으니 미리 날짜를 확인하는 것이 좋겠다.


성수기: 7/23~8/21, 12/24~12/25, 12/3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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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 / 온돌 / 세면도구 / 강아지 / 취사가능 / 조식제공 / 바베큐 11시 소등 / 개인사물함 / 남녀구분








- 달팽이 게스트하우스


 

바베큐 파티 / 거실


 

거실 / 온돌방


1박 20000원


제주 전통가옥을 리모델링하여 독특한 느낌을 주는 곳이다. 전통적 구조에 모던한 소품과 이국적 장식을 더했다.

침대 도미토리와 온돌 독실이 있고 약 5분 거리로 총 3개의 건물 모두 게스트하우스로 이용 중이다.

'제주 어드벤처'라는 회사를 함께 영하고 있어서 스노쿨링, 카약 등을 할인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다.
수건, 치약, 샴푸는 각자 가져와야 한다. 취사 불가하지만 라면, 햇반 정도는 조리할 수 있다. 오후 7시부터는 바베큐 파티를 연다.
독실로 이용하는 2/3/4인 온돌방은 각 45000원/60000원/80000원이고 독특한 인테리어의 방을 이용할 수 있다.
체크인 시간이 오후 4시로 다른 곳보다 조금 늦으며, 감귤이 열리는 올레길이 아름다운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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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 / 온돌 / 세면도구 / 강아지 / 취사가능 / 조식제공 / 바베큐 / 11시 소등 / 개인사물함 / 남녀구분








타입 3) 조용한 감성 여행자들을 위한 게스트하우스


- 빌레트의 부엌 


 

건물 외부 / 조식

 

 

침대방 / 공동욕실


1박 40000원


상처받은 이들을 위해 맛있는 밥을 해주고 싶다고 말하는 주인이 있는 농가형 게스트하우스다.

게스트하우스지만 도미토리 없이 운영되며 욕실 및 주방은 공동으로 쓴다.

바다와는 가깝지 않으며 왁자지껄함보다는 조용하게 지내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2인실 50000원, 3인실 60000원이고 모든 방에 침구교체 없이 연박시 1만원이 할인된다.

정성껏 만든 조식이 제공되며 개별여행자에 한해 점심 및 저녁이 각 3000원에 제공된다.

카페를 함께 운영하는데 투숙객은 메뉴를 할인가로 이용할 수 있다.

올레길 1코스 근처에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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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 / 온돌 / 세면도구 / 강아지 / 취사가능 조식제공 / 바베큐 / 12시 소등 / 개인사물함 / 남녀구분


트래블로 여행길 : @둥실둥실님의 빌레트의 부엌 http://www.travelro.co.kr/route/3122








- 게스트하우스 1474


 

남자 도미토리 / 여자 도미토리


 

거실_ 공용 컴퓨터 쪽 / 거실_ 주방 쪽


1박 20000원


카페같이 아기자기한 인테리어의 이곳은 주인에게 자수를 배울 수 있는 독특한 게스트하우스다. 

1호 커플은 결혼에 성공했고 얼마 전 2호 커플이 생기는 등 이야기가 있는 곳이다. 이야기들은 블로그에 꾸준히 연재된다.

카레밥 조식은 오전 8시에만 먹을 수 있고 소등시간인 오후 11시 이후로는 샤워시설 이용이 불가하다. 

입실 후 바로 새 시트와 베개커버를 나누어 준다. 샴푸와 수건은 따로 챙겨야 하고 수건대여시 1000원이다.

가까운 거리의 외출을 위해 자전거를 무료로 대여해주고 공용 PC도 준비되어 있다.


올레길 12~14 코스 근처에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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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 / 온돌 / 세면도구 / 강아지 / 취사가능 / 조식제공 / 바베큐 / 11시 소등 / 개인사물함 / 남녀구분








타입 4) 부가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게스트하우스


- 산방산온천 게스트하우스


 

도미토리 / 식당


 

휴게실 / 노천온천


1박 20000원


무려 100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대규모 게스트하우스로 실내 탄산온천을 2회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이하다.

휴게실, 마사지실 등이 준비되어 있고 픽업 서비스도 제공한다.

야외 노천탕은 원할 경우에 3000원을 추가하면 이용할 수 있다. 수영복 대여는 2000원이다(수영복 필수).

조식은 식판에 한식으로 제공되며 오전 9시까지만 제공된다. 점심, 저녁 등 일반 식사는 3000원이다.

분위기가 특별하다거나 하지는 않지만 여럿이 모여 즐기길 원할 때, 노천 온천을 이용하고 싶다면 추천한다.


올레길 10코스와 가장 가까우나 근접하지는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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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 / 온돌 / 세면도구 강아지 / 취사가능 / 조식제공 / 바베큐 / 10시 30분 소등 / 개인사물함 / 남녀구분








- 도로시 게스트하우스


 

도미토리 / 2인실 온돌방


 

게스트하우스 입구 / 카페 내부


올레 1코스 입구에 위치한 곳으로 카페를 함께 운영한다. 

외관은 시골 초등학교 같은 분위기이고 내부는 아기자기한 소녀풍 게스트하우스다.

온돌 2인룸은 50000원이며 인원 추가시 1명당 15000원씩 더 지불하면 된다.

조식 제공시간은 정해져있고 바베큐는 오전에 미리 신청해야 한다.

바베큐 이용가격은 15000원으로 다른 곳에 비해 조금 비싸다. 꽤 넓은 마당에는 평상이 있다.


올레길 1코스 입구에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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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 / 온돌 / 세면도구 / 강아지 / 취사가능 / 조식제공 / 바베큐 / 11시 소등 / 개인사물함 / 남녀구분






  1. Favicon of http://aquaplanetstory.com BlogIcon aquaplanet 2013.12.17 09:07

    제주 여행의 정석같은 블로그!!
    꺄아 아침부터 이런 블로그를 찾아서 너무 기쁘답니다.
    저 여기서 제주 여행 공부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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